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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thinking the Arts and the City in the Time of COVID-19

코로나19 시대, 예술과 도시를 읽는 새로운 사고

축제는 도시와 시민, 관객과의 관계를 맺으며 예술의 접점을 확대하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해왔다.
<코로나 19시대, 예술과 도시를 읽는 새로운 사고>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예술과 도시의 관계를 돌아보고,
기존 방식의 연결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질문하며, 이후의 예술을 내다보는 축제들의 이야기들을 돌아본다.

Date
10.14(수) 18:00-1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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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경영지원센터 유튜브 채널
알 람

기획 및 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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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현진 한국거리예술협회, 독립 프로듀서

독립 프로듀서로, 공연, 연극, 다원예술, 거리예술 분야에서 활동해왔다. 공공공간에서의 예술의 역할을 탐구하는 거리극, 장소특정형공연, 설치미술 프로젝트 등을 기획/제작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 사업을 기획한다. 포항거리예술축제, 과천축제에서 프로그래밍 업무를 맡고 있으며, 한국거리예술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

발제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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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버 데이비스 코펜하겐 국제극장, 감독

영국 노팅엄에서 도시계획 교육을 받았으며, 큐레이터/제작자/문화예술 프로젝트 매니저 및 기관장으로 40년 동안 일했다. 코펜하겐 국제극장(Copenhagen International Theatre)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. 영국 솔즈베리 예술축제(Salisbury Arts festival)(2000-2004), 덴마크 오르후스 페스티벌(Aarhus Festival)(1985-1990) 예술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.
코펜하겐 유럽 문화 수도(Copenhagen Cultural Capital of Europe)(1992-1997), 오르후스 유럽 문화 수도(Aarhus Cultural Capital of Europe)(2017, 2008-2013) 디렉터로 일했다.
예술가, 예술 프로세스, 제작 관련 멘토와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.
문화 도시계획, 플레이스메이킹(placemaking) 등의 주제로 전세계 도시 및 단체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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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나 게수알디 알토페스트, 큐레이터

안나 게수알도는 프리랜서 예술가, 큐레이터, 교사, 연구자이다. 2006년에 조반니 트로노(Giovanni Trono)와 함께 나폴리에서 극단 테아트린제스트아지오네(TeatrInGestAzione)를 창립했으며,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. 2011년부터는 알토프라질레(Altofragile)(altofragile.eu), 알토페스트(Altofest)(국제현대공연예술축제) 등 인간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의 창작자이자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. 2017년에 EFA에서는 유럽 6대 주요 축제 중 하나로 알토페스트에 EFFE 상을 수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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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종연 서울거리예술축제, 예술감독

윤종연은 극단 몸꼴의 연출을 맡고 있으며 사물과 특정 장소가 지닌 연극적 재료들을 몸을 통해 재가공하는데 흥미를 갖고 있다. 유랑축제 총감독, 춘천마임축제 부예술감독 등을 거쳐 안산거리극축제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5년간 예술감독으로 함께 하였으며 2019년부터 현재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으로 축제를 통한 다양한 연계의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.